방한부츠 지난달에 주문해서 하자있길래 일주일전에 보냈는데도 아무소식이 없어 오늘 통화를 했고(15시35분경), 분명 하자인데 정상이라고 우기시는통에 얼굴붉히며 2차통화를 했고(17시30분경), 충분한 저의 소견을 얘기한 후 다시연락주신다고 하시고선 기다려도 연락이없네요.
여러가지로 참 실망입니다. 3년전부터 계속 페이퍼플레인키즈 제품사면서 흡족했는데 정말 이번일로 기분이 상했습니다. 추운데도 곧올거라고 믿고 기다린 아이는 뭐가됩니까! 한파에도 부츠만 기다렸던지라 더욱 화가나네요.
신발의 각부분의 접착 및 성형이 잘 되었는지를 확인하는게 올바른 검수과정인데 왼쪽부츠신발의 성형자체에 불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부츠가 세우면 똑바로 세워진 모습이 정상이지 신발밑창과 본체의 접착이 잘못된건지 본체의 밖음질이 잘못된건지, 세웠을때 왼쪽신발의 발목서 종아리까지의 부분이 한쪽으로 기울어진것도 정상이라고 말하는 사측의 업무처리에 정말 화가납니다. 무척이나 애들생각해서 만드는것 처럼 광고하면서 하자처리는 애들생각은 안하는듯... 신고다니는데 지장없으면 외형이야 틀려도 괜찮다고 여기는것 처럼 보여지더군요.
왈가왈부할것없고 서로 얼굴붉히며 기분나빠진마당에 교환은 무슨 의미가있을듯 보여 제가 결제한금액 그대로 환불요청 합니다. 신속한 처리 요구하는바입니다.